서비스를 운영하다보면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는 가용성(Availability) 이다.
서버가 살아 있는지, 웹사이트가 정상적으로 응답하는지, 인증서가 만료되지 않았는지 등 다양한 요소들을 꾸준히 살펴봐야한다.이럴 때 가볍고 UI 가 깔끔한 모니터링 툴인 Uptime Kuma를 이용하면 손쉽게 해결이 가능하다.

출처: 7-best-uptime-kuma-alternatives-for-monitoring-service-uptime-3iob
Q. Uptime Kuma 는 무엇인가요?
A. Uptime Kuma 는 자체 호스팅이 가능한 오픈 소스 모니터링 툴이다.
- HTTP/HTTPS, TCP, Ping, DNS 등 다양한 방식을 지원
- SSL 인증서 만료일 확인 가능
- Slack, Discord, Telegram, Email 등 을 연동해서 다양한 알림 지원
- 멀티 유저, 인증 지원
- 직관적인 UI 제공
Docker 로 설치해보기
Uptime Kuma 는 공식적으로 Docker 설치를 가장 권장하고, 단 한 줄로 실행이 가능하다.
docker run -d --restart=always -p 3001:3001 \
-v uptime-kuma:/app/data \
louislam/uptime-kuma:latest
윈도우 환경에서는 Docker Desktop 이 실행중이어야 한다.
uptime kuma 는 공식적으로 docker 만 지원하고 helm 은 지원하지 않는다.다만, 커뮤니티 차트는 ArtifactHub나 GitHub에 존재하는데,
Unofficial로, 릴리스에 따라 깨질 수 있으며 운영 환경에서의 안정성이 보장되지 않는다.
Uptime Kuma 간단 테스트 및 둘러보기
- 브라우저에서
http://localhost:3001
접속 후 관리자 계정을 생성 - Add New Monitor 버튼 클릭 →
HTTP(s)
선택 - 모니터링할 URL 입력 (예:
https://example.com
) - Method는 보통
HEAD
권장 (서버 부하 최소화) - SSL 인증서 만료 체크, 알림 연동 옵션 설정
- 저장하면 대시보드에서 상태/응답 시간/가용성 그래프 확인 가능
설치 후에 관리자 계정을 설정하고 접근하게 되면, 직관적인 UI 인 메인 페이지를 볼 수 있다.

새로운 모니터링 추가를 하게 되면, 생각보다 많은 것들을 지원하는데, HTTP 옵션으로 GET
, POST
, PUT
, PATCH
, DELETE
, HEAD
, OPTIONS
를 모두 지원하고,
인증서 만료 알림도 설정이 가능하며, 응답 성공 코드는 HTTP 응답에 따라서 설정이 가능하다.
보통의 경우 HEAD 메서드로 요청을 해야 서버의 부하가 줄어든다.

알림도 다양한 알림들을 지원하기에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수월하다.

사내 클라우드 환경에서 구성해서 사용 중인데, Uptime Kuma 는 Node.js 기반이라 TLS 에 대해서 엄격해서 별도의 Proxy Server 를 구성해서 Teams 알림 설정을 해두었다.
설치부터 모니터링 설정이 1분도 체 걸리지 않았는데, 그 만큼 가볍고 쉽게 서버 상태 모니터링이 가능한 강력한 오픈소스이다.

정리
✔ 설치는 Docker 한 줄로 끝
✔ 직관적인 UI와 다양한 알림 연동
✔ 웹/서버 상태, SSL 인증서까지 모니터링 가능
✔ Helm Chart는 공식 지원 X (커뮤니티 차트는 Unofficial)
→ 사이드 프로젝트나 소규모 서비스 모니터링에 최적화된 오픈소스 툴이다.